샴페인 새생명교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샴페인 새생명교회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성취하기 위하여 온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힘쓰는 교회로, 일리노이주 샴페인 지역에서 사명자인 이민자를 섬기고, 더이상 잃을 수 없는 청년을 살리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 세대를 세우기를 소망하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저는 울산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고등학교 때까지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교회 마당만 밟았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께서 중앙대학교로 인도해 주셨고 캠퍼스 선교단체, 중앙대 기독학생 연합회(Chung-Ang University Student Christian Mission)를 통해 진정한 복음의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예수님을 진정한 인생의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대학교 4년 겨울, 하나님께서 저를 목회자로 부르셨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부르심에 응답하여 합동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M. Div)에 입학하여 공부했으며, 중앙대학교회에서 7년 동안 전도사와 강도사, 부목사로 섬기다가 2011년 아내와 함께 공부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과정(M. A Educational Ministries)을 공부하면서, 매디슨 한인장로교회, 시카고 헤브론 교회, 시카고 베들레헴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리고 2022년 6월에 샴페인 새생명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진리 위에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성장하는 교회 공동체” 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쁨으로 사역을 감담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새생명교회가 어바나 샴페인 지역에 있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귀한 통로로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16~17)
저희 가정을 소개하자면, 김지은 사모와 아들 유하(Matthew), 딸 유주(Madison) 그리고 막내 아들 유림(Mark)이가 있습니다.